창업이 망했을 때의 장점
Writer: 한기용 2000년 6월에 미국으로 와서 조인한 회사는 대학 동기가 공동 창업자/CEO로 있던 WiseNut이란 회사였다. 이 친구(윤여걸)는 앞서 MySimon이란 회사를 CNET에 매각하고 그 다음에 창업한 회사가 WiseNut이었는데 웹 검색엔진 스타트업이었다. 나는 한국에서 삼성전자를 다니고 있었는데 병역특례 끝나고 2주 후에 회사를 그만두고 왔다. 다행히 와이프도 좋아했다 (사내커플이었음) 기생충의 송강호처럼 별다른 계획이 없이 그냥 왔다. 암튼 친구를… Read More 창업이 망했을 때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