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Motion2AI 김병수 의장, 고객 중심의 딥테크로 물류 창고를 혁신하다

Interviewer: 이용균 (noninertialframe.com) Motion2AI는 컴퓨터 비전과 인공 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창고 내 모빌리티의 관제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12월 82 Startup의 글로벌 데모데이 피치 이후, 2021년 8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Mir Ventures, 미래 에셋, 퓨쳐플레이 등으로부터 $12.6M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고, 현재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2023년 2월 Motion2AI의 창업자인 김병수… Read More [인터뷰] Motion2AI 김병수 의장, 고객 중심의 딥테크로 물류 창고를 혁신하다

[인터뷰] 인공지능 X 바이오-미국에서의 기술창업이란?

글: 류호산 (hoteve) UC 버클리에 봄 학기 교환학생으로 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인지과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커리어 목표로 창업을 꿈꿉니다. 한국에서 창업학회 활동과 스타트업 PM/UX 인턴십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마음의 연장으로 동작하며 창조성을 증폭시키는 지적 기술, 인공지능(DL), UX 디자인, HCI, Product Management에 관심이 많습니다. 홈페이지: https://hoteves-mind.super.site/이메일: fbghtks1000@gmail.com 💡 본 글은 이상윤 대표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Read More [인터뷰] 인공지능 X 바이오-미국에서의 기술창업이란?

심플스텝스를 소개합니다.

82Startups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onprofit startup 심플스텝스(simplestepscc.org)를 소개합니다. 2017년 팔로알토에서 시작된 심플스텝스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경력 보유 여성들이 미국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미션을 갖고 있는 조직입니다. 유능한 female immigrant talent pool이 미국 현지 workforce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skill training, job matching, networking 등의 initiativ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심플스텝스를 소개합니다.

플립과 관련된 미국 Trademark Law

플립(Flip) 관련된 미국 상호법(Trademark Law) 플립에 관련된 미국법을 상세히 다루는 칼럼을 이어 이번에는 상호법(Trademark Law)에 대해서 다룬다. 플립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필자의 지난 칼럼을 참고할 것을 권한다. 먼저 ‘상호(Trademark)’와 ‘저작권(Copyright)’의 차이점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설명하겠다. 이 두 가지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호권 설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개념 다 상호와 관련된 어구,… Read More 플립과 관련된 미국 Trademark Law

투자서류의 진술과 보증 (Reps & Warranties) 와 예외안건목록 (Schedule of Exception)

투자서류의 진술과 보증 (Reps & Warranties) 와 예외안건목록 (Schedule of Exception) 투자계약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련 진술과 보증 및 예외 안건목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자계약서 (stock purchase agreement) 에 짧게는 몇 단락 길게는 몇 페이지로 진술과 보증문단이 기입된다. 예외안건목록은 주로 투자계약서의 별첨으로 같이 기재된다. 물론 투자계약서가 투자에 관한 것인 만큼 투자조항이 가장중요 할다고 볼 수도… Read More 투자서류의 진술과 보증 (Reps & Warranties) 와 예외안건목록 (Schedule of Exception)

창업이 망했을 때의 장점

Writer: 한기용 2000년 6월에 미국으로 와서 조인한 회사는 대학 동기가 공동 창업자/CEO로 있던 WiseNut이란 회사였다. 이 친구(윤여걸)는 앞서 MySimon이란 회사를 CNET에 매각하고 그 다음에 창업한 회사가 WiseNut이었는데 웹 검색엔진 스타트업이었다. 나는 한국에서 삼성전자를 다니고 있었는데 병역특례 끝나고 2주 후에 회사를 그만두고 왔다. 다행히 와이프도 좋아했다 (사내커플이었음) 기생충의 송강호처럼 별다른 계획이 없이 그냥 왔다. 암튼 친구를… Read More 창업이 망했을 때의 장점

창업자가 주식에 대해 갖는오해

Writer: 이연수 변호사 미국에 법인(Corporation) 설립 후, 필요한 다음 절차 중 하나가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다. 가끔 ‘주식을 꼭 발행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주식회사(corporation)를 설립했으면 주식을 발행해야 설립이 완료된다고 볼 수 있다. 주식발행을 하지 않은 주식회사는 단순히 말하자면 불완전(Incomplete) 주식회사라고 볼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은 주식법이 달라서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가나 기업들이 주식에 대해 혼동하는… Read More 창업자가 주식에 대해 갖는오해

미국 법인, 어떤 형태로 설립하는 것이 좋을까?

Writer: 이연수 변호사 미국 법인, 어떤 형태로 설립하는 것이 좋을까?이번 칼럼에서는 미국에 설립할 회사 형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본사가 미국 밖에 있는 경우 어떤 형태로 회사를 미국에 설립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떤 종류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회사 설립 형태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중복되는 부분은 피하고… Read More 미국 법인, 어떤 형태로 설립하는 것이 좋을까?

성장하는 조직의 성장통 (Growing Pain)

Writer: 한기용 성장하는 회사나 팀에서 일을 하면서 혹은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도와주면서 다양한 종류의 성장통을 보게 된다. 일단 어느 조직이나 성장이 없다면 그냥 통증만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성장통이 훨씬 낫다. 또한 성장은 많은 문제들을 마스킹해주는 효과가 있다. 즉 웬만하면 사람들이 참고 넘어간다. 물론 성장이 멈추는 순간 이는 바로 표출되며 어느 시점에 회사는 성장했지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Read More 성장하는 조직의 성장통 (Growing Pain)